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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 본 적 있죠?" 용돈 벌려고 깔았다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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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이거 사기 앱입니다. 돈 좀 벌겠다고 깔았는데 포인트 인출이 안 되네요. 절대 설치하지 마세요”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 탓에 걸음 수만큼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용돈벌이 앱’의 인기가 치솟고 있지만 오히려 사기만 당했다며 이용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걸음 수가 늘어날수록 보상은 오히려 줄어들고, 광고만 무한 반복돼 ‘악성 사기앱’이라고 원성을 사고 있다.
대표적으로 ‘워킹조이(Walking Joy)’, ‘럭키스텝(Lucky Step)’, ‘럭키 해빗((Lucky Habit)’ 등 3개 앱이 이용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워킹조이’의 경우 누적액이 4만원이 되면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누적액이 2만원을 넘어서자 보상액이 갑자기 줄어 4만원 달성을 어렵게 해놨다는 것이 이용자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이용자들이 기대했던 현금화를 어렵게 해 궁극적으로 앱 사용을 포기하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워킹조이’ 이용자는 “매일 1만보 이상 걸었다. 처음에는 하루 1만보 이상 걸으면 1200원 줬다. 누적액이 2만원 넘으니까 보상액이 줄더라. 3만원 넘으니까 급기야 80원 줬다. 4만원 달성은 불가능한 셈이다. 결국 중도 포기했다”고 이용후기를 남겼다.
생략
http://m.news.nate.com/view/20230131n00289?mid=m05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 탓에 걸음 수만큼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용돈벌이 앱’의 인기가 치솟고 있지만 오히려 사기만 당했다며 이용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걸음 수가 늘어날수록 보상은 오히려 줄어들고, 광고만 무한 반복돼 ‘악성 사기앱’이라고 원성을 사고 있다.
대표적으로 ‘워킹조이(Walking Joy)’, ‘럭키스텝(Lucky Step)’, ‘럭키 해빗((Lucky Habit)’ 등 3개 앱이 이용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워킹조이’의 경우 누적액이 4만원이 되면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누적액이 2만원을 넘어서자 보상액이 갑자기 줄어 4만원 달성을 어렵게 해놨다는 것이 이용자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이용자들이 기대했던 현금화를 어렵게 해 궁극적으로 앱 사용을 포기하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워킹조이’ 이용자는 “매일 1만보 이상 걸었다. 처음에는 하루 1만보 이상 걸으면 1200원 줬다. 누적액이 2만원 넘으니까 보상액이 줄더라. 3만원 넘으니까 급기야 80원 줬다. 4만원 달성은 불가능한 셈이다. 결국 중도 포기했다”고 이용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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