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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계 식량 가격 10개월째 하락…유제품·설탕 등 가격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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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량 가격이 10개월째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가 131.2로 전 달보다 0.8%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지난해 3월 159.7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10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개 품목 중 유지류와 육류, 유제품, 설탕 4개 품목의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유지류 가격지수는 전 달보다 2.9% 하락한 140.4는데 팜유는 주요 수입자들이 재고를 다량 확보하며 수요가 둔화해 가격이 하락했고 유채씨유와 해바라기씨유도 물량이 충분히 공급돼 가격이 낮아졌습니다.
육류 가격지수는 전 달보다 0.1% 하락한 113.6으로 소고기는 호주, 뉴질랜드에서 공급량이 늘어 가격이 내려갔고 돼지고기는 공급이 충분한데다 중국의 수입 수요가 예상보다 저조해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유제품은 전 달보다 1.4% 하락한 136.2로 버터가 호주, 뉴질랜드에서 공급이 늘었고 전지분유와 탈지분유도 수요 약화에 따라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설탕 가격지수는 전 달보다 1.1% 하락한 115.8이었는데 태국에서 수확이 원활했고 브라질에서 생산 여건이 개선된 것이 주요인이었습니다.
반면 곡물 가격지수는 전 달보다 0.1% 상승한 147.4을 기록했는데 옥수수와 쌀 가격은 수요 증가에 따라 상승한 반면 밀은 호주와 러시아에서 예상보다 생산량이 늘어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생략
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597528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가 131.2로 전 달보다 0.8%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지난해 3월 159.7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10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개 품목 중 유지류와 육류, 유제품, 설탕 4개 품목의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유지류 가격지수는 전 달보다 2.9% 하락한 140.4는데 팜유는 주요 수입자들이 재고를 다량 확보하며 수요가 둔화해 가격이 하락했고 유채씨유와 해바라기씨유도 물량이 충분히 공급돼 가격이 낮아졌습니다.
육류 가격지수는 전 달보다 0.1% 하락한 113.6으로 소고기는 호주, 뉴질랜드에서 공급량이 늘어 가격이 내려갔고 돼지고기는 공급이 충분한데다 중국의 수입 수요가 예상보다 저조해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유제품은 전 달보다 1.4% 하락한 136.2로 버터가 호주, 뉴질랜드에서 공급이 늘었고 전지분유와 탈지분유도 수요 약화에 따라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설탕 가격지수는 전 달보다 1.1% 하락한 115.8이었는데 태국에서 수확이 원활했고 브라질에서 생산 여건이 개선된 것이 주요인이었습니다.
반면 곡물 가격지수는 전 달보다 0.1% 상승한 147.4을 기록했는데 옥수수와 쌀 가격은 수요 증가에 따라 상승한 반면 밀은 호주와 러시아에서 예상보다 생산량이 늘어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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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59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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